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다 타이지 (문단 편집) === 음악 입문기 === [[1966년]] [[7월 12일]] [[치바현]]에서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여동생이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엔딩곡을 부른 시스터 마요다. 시스터 마요의 본명이 사와다 마사요(沢田雅世/澤田雅世).] 두 살 때 아버지 공장의 기계에 손을 넣었다가 오른손 중지 첫 번째 관절을 잃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스키를 타다 떨어지는 사고를 겪었고 입원 기간 동안 병실에서 [[퀸]] 이나 [[올리비아 뉴튼 존]], [[비틀즈]] 등을 접했으며, 아버지가 연주하는 [[로망스#s-5|Romance]]를 보고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 [[일렉트릭 기타]]를 처음으로 잡고 [[아이언 메이든]]과 [[LOUDNESS]], [[딥 퍼플]] 등을 카피했으며,[* 그의 연주를 들어보면 상당히 [[딥 퍼플]]스러운 리프가 많다.] 프로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트래쉬(Trash)라는 밴드를 결성한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기스(GEESS)의 권유로 디멘시아(DEMENTIA)[* [[치매]]라는 뜻.]라는 밴드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베이스 기타]]를 접하고 베이시스트로 전향한 것은 바로 이 때. 베이스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타이지 본인은 '여러가지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당시에는 레이(Ray)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자서전에서 밝힌 바로는 [[hide|히데]]를 처음 만난 것도 디멘시아 시절이며, 이때 히데가 있던 '요코스카 샤벨 타이거'의 공연을 보고 "와 우리 디멘시아는 쨉도 안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개인의 악기 실력'과 '밴드 합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 X 초기 시절에는 히데가 합주 연습에서 한 번도 틀린 걸 본 적이 없다고 한 걸로 보아 히데가 합주 연습을 강하게 밀고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이때 히데의 카리스마에 반해 먼저 인사를 청해서 친해졌는데 X 시절에 히데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한다. [[베이시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기타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X의 메이저 2집 [[Jealousy#s-1]]에 수록된 Voiceless Screaming은 타이지가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는데, 팀의 기타리스트인 [[히데]]가 '''너무 어려워서 못 치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LOUDNESS]] 가입 당시 기타리스트 '''[[타카사키 아키라]]''' 앞에서 기타를 연주했는데, 타카사키도 그의 기타 실력을 인정했다는 일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